사업배경

한국 커피시장과 파크토리

커피시장이 성장하면 "체험형 커피테마파크와 커피자재류 도매복합단지"는 필연적으로 조성된다.

  • 국내 커피 수입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5.3%씩 성장해, 2014년 성인 1인당 연간 314잔의 커피를 소비한다.
  •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45%의 신장을 이뤄 5조 4,000억원 규모(2014, 2조 5,000억원이 커피전문점시장) 로 추정된다.
  •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세계 커피교역규모(2014, 약 2,719조 7,500억원) 중 0.002%의 시장을 차지한다.
  • 한국인 1인당 커피 시장규모는 1인당 구매력(2014, PPP) 기준 OECD 가맹국 평균의 1% 미만이다.
  • 최근 10년간 커피 수입시장은 생두 3.3배, 원두 8.6배, 조제품 2.7배, 부자재 9배, 기자재 25배의 양적 성장(2013, 수입액 기준)을 했다.
  • 최근 7년간 비 알코올음료점업 종사자 수(4대보험 가입자 기준, 2006년 56,020명에서 2013년 134,686명으로 140% 증가)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.
  • 커피 관련 자격증은 바리스타, Q그레이더, R그레이더, 로스팅, 핸드드립 등으로 세분화 되어 복수의 기관이 시행, 누적발행을 3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.
  • 수도권의 비 알코올음료점업 2013년, KOSIS기준, 21,572개소, 종사자 수는 68,178명이다.

커피에서 커피문화로 시장의 영역은 확대되고, 커피 시장규모는 질적, 양적으로 지속적 팽창이 계속된다.

한국 테마파크시장과 파크토리

파크토리는 개인에서 단체까지 커피를 주제로 방문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.

  • 테마파크는 레저공간으로 보편적 일상의 주제를 비일상적 특성으로 배타적인 설정이 통일되게 구성되는 것이 생명이다.
  • 국내 테마파크 전체 이용객 수는 2011년에 1,235만 명이었으나, 2013년에는 국내 상위 12개 테마파크의 총 입장객 수가 2,586만 명이다.
  • 국내 상위 4개소의 연간 방문객 수를 1980~2010년까지의 물가, 유가, 일인당 GNI, 지니계수 등으로 비교하면 한국의 거시경제 예측치와 유사하다.
  • 한국은 1999년, 미국, 프랑스, 일본, 덴마크 등 선진국은 수십 년 동안 년 1%내외만 성장했으나, 2010년 이후 3%~20%대의 성장세로 바뀌었다.
  • 한국은 상위 7곳 중심에서 지역과 테마 중심으로 다양화되며, 2008년부터 외국인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 중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2% 이상씩 신장했다.
  • 에버랜드는 입장객 수 예측을 연휴의 감소, 세월호 등의 악재로 전년 대비 -10%로 예측했으나, 2015년 3월 현재 전년대비 150%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.

국내 테마파크 산업은 레저/여가 문화확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급격한 변화없는 안정적 성장형 사업이다.
파크토리는 직접 커피생두를 볶고 갈아서 음료추출 후 시음하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.